팽이버섯 맛있게 먹는 방법 크래미 팽이버섯무침 쉽고 간단하게!

 

가격이 저렴하면서 고소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뛰어나

국이나 찌개에도 많이 들어가고 볶음요리에도 많이 사용하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어떤 요리에 넣어도 맛을 방해하는 향이 나지 않아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예요.

 

 

 

그렇기 때문에 팽이버섯으로 무침을 만들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팽이버섯을 보통 물에 데쳐서 만들게 되는데 

그렇게 만들면 팽이버섯에서 맛있는 맛이 모두 빠져나가니 이 방법으로 요리해 보세요.

 

 

 

 

 

 

훨씬 맛있고 감칠맛나는 최고의 반찬이 쉽게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크래미를 찢어 넣어 먹는 재미와 함께 시각적으로도 예쁜 음식을 만들어보세요.

 

 

 

 

 

 

 

재료 : 팽이버섯 2봉지 (300g), 크래미 90g, 쪽파 1개, 고운 소금 1/2T, 참기름 1T, 깨소금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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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은 지저분한 밑동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밑부분은 붙어있으니 한 입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찜기에 물이 끓으면 팽이버섯 넣고 뚜껑 닫아 센 불로 1분 찝니다.

삶지 않고 찌는 과정을 거치면 팽이버섯 단맛이 올라가고 감칠맛이 빠져나가지않아

익은 팽이버섯만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다른 재료 준비하는 동안 팽이버섯은 펼쳐두고 식힙니다.

 

 

 

 

 

 

쪽파를 작게 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주세요.

 

 

 

 

 

 

 

 

팽이버섯에 고운 소금 1/2T, 참기름 1T 넣고 무칩니다.

크래미는 이미 간이 되어있는 상태라서 팽이버섯만 간을 하면 돼요.

크래미 넣기 전 팽이버섯에 간을 하는 과정입니다.

 

 

 

 

 

 

 

 

크래미, 파, 깨소금 1T 넣고 버무려주세요.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 손님초대음식 중 밑반찬으로 차리기 아주 좋아요.

식탁에 꽃이 핀 것처럼 아주 화사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