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10 [말티즈 마에] 강아지 수술 일주일 후 마에 일상 [말티즈 마에] 강아지 수술 일주일 후 마에 일상이야기 영구치발치 수술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일주일동안 수술한부위가 덧나지않게하기위해 씹는음식을 절대 먹을수없었던 마에. 항상 사료는 물에 불려 씹지않고 먹을수있도록 준비해줘야합니다. 사료가 1~2분만에 후딱 불어버리는게아니고 미지근한물에 불리다보면 10분정도 지나야 먹을수있을정도가 되거든요. 그 시간동안 마에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사료 밥그릇에 담아 북어국 국물 따르고있으면 뒤에서는 마에가 헤벌쭉 웃고있어요 ㅎㅎ 웃다가 눈 마주치면 한바퀴 돌고~ 앉았다 엎드렸다 자기가 할줄아는 온갖 개인기를 총 동원하며 애교를 부립니다ㅋ 애교부리던 마에가 지쳐가고.. 1분 2분.. 시간이 흘러도 밥줄생각을 안하니 마에 갑자기 시무룩 ㅠ 마에의 마무룩표정 ㅋ.. 2015. 3. 24. [말티즈 마에] 무사히 끝난 강아지 수술. 강아지 영구치 어금니 발치수술 [말티즈 마에] 무사히 끝난 강아지 수술. 강아지 영구치 어금니 발치수술 월요일에 예정되어있던 마에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어요. 하루가 일년같고 10분이 10시간같던 월요일.. 하루가 참 길더라구요. 월요일아침. 이불에서 늦은시간까지 뒹굴뒹굴~ 무슨일이일어날지 상상도 못하는 마에는 그저 편하게 누워 따뜻한 아침햇살아래 늦잠자고있었지요. 컨디션 조금이라도 좋게 보내고싶어 출발하기전까지 푹 자게 놔뒀네요. 아침도 못먹고 밤12시부터 금식. 예약시간 11시에 맞춰 병원에 도착하고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수술 전 필요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호흡마취로 시작된 마에의 수술. 유치 발치수술에비해 영구치 발치수술은 조금 더 크고 시간이 오래걸리지요. 게다가 어금니는 강아지이빨 중 가장 큰 이빨이고 뿌리가 .. 2015. 3. 18. [강아지 사료] 겨울동안 찐 살 다이어트하기. 풀무원 아미오 슬림업 (AMIO 사료) [강아지 사료] 풀무원 아미오 슬림업 (AMIO) : 겨울동안 찐 살 다이어트하기. 겨울엔 움직임이 적어지니 평소보다 조금먹어도 조금씩 살이 포동포동해지는 마에. 지금부터 강아지 다이어트 시작해야 산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절이 오면 다리에 무리가지않고 신나게 뛰어다닐수있지요~ 그래서 이번에 사료 바꿔봤어요. 다이어트사료를 어떤걸 급여할까 고민하다가 유기농재료로 만들었다는 아미오사료를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풀무원에서 나온 아미오 슬림업 사료는 200g씩 소분되어 총 7봉지가 들어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박스에 들어있어 보관하기도 참 편한데요 그동안 사료들에서 보지못했던 부분이 아미오에는 있더라구요. 박스 밑부분에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사료 한봉지씩 쏙쏙 꺼낼 수 있다는거 ~!ㅋㅋ 별거아니지만 이런 부분.. 2015. 3. 2. [말티즈 마에] 황사는 강아지들에게도 안좋아요. 강아지산책 금지! [말티즈 마에] 황사는 강아지들에게도 안좋아요. 강아지산책 금지! 온도도 많이 오르고 햇빛쨍쨍 날씨도 좋은데 봄에 항상 찾아오는 나쁜 그것 ! 바로 황사..ㅜㅜ 황사는 사람에게 나쁜만큼 강아지들에게도 몸에 좋을리 없지요. 황사와 미세먼지농도가 심한날엔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마에도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며칠동안 산책을 못가고있지요 . 그래도 작은 마당이라도 있어서 잠깐씩이라도 바깥공기를 쐬곤하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산책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가봅니다. 항상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웃고다니는 마에가 요즘은 시무룩한 얼굴을 많이 보여주곤해요. 산책가고싶어서 눈이 슬퍼..ㅜㅜ 오늘은 그래도 황사농도가 보통수준이라 마당에서 한바탕 뛰어놀았지요. 그래도 미세먼지농도가 너무 높아 산책은 포기해야했지만요.. 마에.. 2015. 2. 25. [말티즈 마에] 설에도 똥꼬발랄하게 마당에서 폴짝폴짝~! [말티즈 마에] 설에도 똥꼬발랄하게 마당에서 폴짝폴짝~! 길고 길었던 설 연휴. 음식도 하고 친척집도 방문하며 많이 먹고 많이 놀았던 지난주. 마에는 집에 가족들이 다 모여있으니 신납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하다며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니 마당을 왔다갔다 뛰어다닐수있어 더 신났지요 ㅋ 실컷 뛰어다니더니 들어와서 물마시고 다시 뛰어나가는 마에. 설 연휴 내내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봄이온건가 싶더라구요~ 상추라도 심어져있어야 풀뜯으며 뛰어노는데 휑한 마당에서는 마에가 장난칠게 없네요. 우다다 한바탕 하더니 그자리에 서서 햇빛쬐며 가족들 기다리기. 마에 혼자 심심해하는것같아 뒤따라 나가보니 발을 앙앙 깨물며 놔주질않습니다. 노는거라 강하게 깨물진않고 힘조절하며 깨물깨물 ㅋㅋ 내 발가락에 고기라도 붙은건지 물.. 2015. 2. 24. [말티즈 마에] 눈오는날의 추억. 마에 발자국 콕콕^^♡ [말티즈 마에] 눈오는날의 추억. 마에 발자국 콕콕^^♡ 12월 말.. 사진을 뒤적거리며 지난 한해 사진 정리를 하다 발견한 마에의 눈오는날 사진이예요. 이번 겨울도 어김없이 눈 위에 귀여운 발자국 콕콕 남긴 홍마에^^ 눈 위에 뛰어다니며 발자국 실컷 만들고 춥다고 집에 들어가자는 마에를 데리고 화장실로 직행. 화장실에서 목욕하고 노곤노곤한 오후를 보낸 마에의 모습이 카메라에 남아있더라구요. 참 예쁘게 두손 모으고 ~ 저렇게 앉아있을때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는데. 뒤돌아서면 말썽부리는 말썽대마왕 고집대마왕 마에군. 얼굴털 다듬은지 얼마 안됐을때같은데 물먹으면 물에 귓털을 풍덩 담궈버리는탓에 귓털까지 짧게 잘라줬었답니다. 창문이 남향으로 뚫려있는 거실은 추운겨울에도 햇빛이 들어오는 오후가 되면 참 따뜻하더라구.. 2015. 1. 6. [말티즈 마에] 2015년 마에와 함께하는 일상 스타트~ ^3^♡ 2015년이 시작됐어요~ 저는 매년 1월1일은 좀 여유롭게 보내는편이예요. 모든 계획은 1월2일부터 시작하지요. 1월1일은 잘 먹고 잘 쉬며 보내야 그 한 해가 여유롭고 풍성할것같은느낌때문이지요 ㅎㅎ 참 쓸데없는거에 의미부여한다는 ㅋㅋㅋ 1월1일 첫날부터 언제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마에군. 올해도 어김없이 초롱초롱 예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또 일년을 시작하네요. 벌써 마에와 함께하는 7번째 새해 아침 ^^ 언제나 똥꼬발랄 예쁜모습 그대로 항상 함께하는 행복한 1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아프지말고 잘 먹고 잘 놀고 함께하는 일상으로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길... 2015. 1. 2. [말티즈 마에] 2014년 마지막날. 마에의 아침~ㅋ (강아지사진 / 말티즈사진) 2014년 마지막날 ~!!! 2014년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어요.. 매년 마지막날은 뭔가 온갖 감정과 생각이 뒤섞인 그런 기분이 드는것같아요. 새해가 밝으니 기대도되고 새로출발하는기분에 들뜨기도하면서 올해도 이제 끝이라는생각을하면 급 우울해지고.. 이런저런 감정이 교차하는걸보니 저도 늙었나봐요ㅋㅋ 2014년 마지막날도 어김없이 아침에 마에 배변판 패드 갈아주고 패드 버리러 마당으로 나가니 쪼르르 쫓아나온 마에군. 아직 어둑어둑한 시간인데 마냥 신이나지요 ㅋ 마에는 그저 바깥공기만 쐬면 기분좋아지나봐요~ 자다가 현관문여는소리에 후다닥 뛰어나오더니 잠이 덜 깼는지 자다가 뛰어나오느라 몸이 찌뿌둥한건지 쭉쭉이 하며 몸도 풀어주고 ㅋ 마당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가족들을 보며 갸.. 2014. 12. 31. [말티즈 마에] 오늘의 간식은?! 새콤달콤 사과 먹어라~^^♡ 모두모두 연말 잘 보내고계시죠~? 저는 주말에 친구들과 밤새 술마시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왔지요^ㅡ^ 31일은 가족연말파티를 할 예정이여용 ㅋㅋ 간만에 돌린 건조기. 이것저것 말리면서 냉장고에 뒹굴뒹굴하는 홍옥사과도 함께 말렸어요 새콤한맛이 일품인 홍옥. 일반 사과는 말리면 너무 달아서 손이 잘 안가는데 홍옥사과는 리큅건조기에 말리고나니 말린사과가 새콤한게 엄청 맛있는거있죠 말린사과는 가족들에게도 영양만점 맛있는 간식이지만 마에에게도 아주 좋은 건강 간식이 된답니다. 건조기에서 하도 마에 간식을 많이 만들어줬더니 마에는 건조기에 말려진 모든 음식이 자기 간식인줄알고 건조기앞에서 떠날줄모른다죠 ㅎㅎ 그리고 건조기 작동이 멈추면 마에가 제일먼저 달려가 앞에서 좋다고 뱅글뱅글 돌고있지요~ 건.. 2014. 12. 29. [말티즈 마에]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2008년 가을에 태어난 마에군. 마에와 함께하는 7번째 크리스마스예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엄청 춥던 날씨가 아침에 밖에 나오니 많이 따뜻해진듯하더라구요~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네요. 마에는 이불속에서 뒹굴뒹굴하며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을 맞이했어요 더울땐 옆에 앉기만해도 도망가더니 추운날씨에 이불속에서 꼼지락꼼지락~ 폭 안아주면 따뜻하고 좋은지 품을 파고들지요 마에가 맞이하는 7번째 크리스마스는 또 어떤 행복한 그림이 그려질지..ㅎ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열심히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어야겠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2014.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