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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홍마에

[말티즈 마에] 눈오는날의 추억. 마에 발자국 콕콕^^♡

by 하하홍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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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마에] 눈오는날의 추억.

마에 발자국 콕콕^^♡

 

 

 

 

 

                                                            

 

 

 

 

 

 

 

 

 

12월 말..

사진을 뒤적거리며 지난 한해 사진 정리를 하다 발견한 마에의 눈오는날 사진이예요.

 

 

이번 겨울도 어김없이 눈 위에 귀여운 발자국 콕콕 남긴 홍마에^^

 

 

 

 

 

 

 

 

 

 

 

 

눈 위에 뛰어다니며 발자국 실컷 만들고

춥다고 집에 들어가자는 마에를 데리고 화장실로 직행.

화장실에서 목욕하고 노곤노곤한 오후를 보낸 마에의 모습이 카메라에 남아있더라구요.

 

 

 

 

 

 

 

 

 

 

 

 

 

참 예쁘게 두손 모으고 ~

저렇게 앉아있을때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는데.

뒤돌아서면 말썽부리는 말썽대마왕 고집대마왕 마에군.

 

 

 

 

 

 

 

 

 

 

 

 

 

얼굴털 다듬은지 얼마 안됐을때같은데

물먹으면 물에 귓털을 풍덩 담궈버리는탓에 귓털까지 짧게 잘라줬었답니다.

 

 

 

 


 

 

 

 

 

 

 

 

창문이 남향으로 뚫려있는 거실은

추운겨울에도 햇빛이 들어오는 오후가 되면 참 따뜻하더라구요.

 

 

 

 

 

 

 

 

 

 

 

 

 

 

따뜻한자리에 이불깔아두면

제일먼저 명당자리 차지하고 누워있는 우리집대장 ㅋ

 

 

 

 

 

 

 

주말에 따뜻한 바닥에 이불깔고 누워 티비보며 뒹굴뒹굴하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추운데있다가 따뜻한데 들어오면 나른해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마에도 추운 눈 밟으며 뛰어놀고 몸이 따뜻해지니 잠이쏟아지나봐요.

 

2014년 사진 정리하다보니 마에와 참 행복한일이 많았더라구요..

사진을 보며 한해를 추억할수있으니 역시 사진이 남는겁니다 ~ㅎㅎ

올해도 카메라 끼고 살아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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