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키우기] 발아1등 로먼캐모마일. 본잎이 뾰족뾰족~ 캐모마일키우기

 

 

[허브키우기] 발아1등 로먼캐모마일. 본잎이 뾰족뾰족~ 캐모마일키우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엄청난 파종이 시작되고있어요~

여기저기 파종소식이 들려오고. 모종 쑥쑥 자라는모습이 보이는 기분좋은 봄+ㅁ+

 

 

 

 

 

 

 

 

 

2월28일 꿀타래먹고 나온 플라스틱용기에 허브종류 중 미세씨앗들을 파종했어요.

미세씨앗들과 함께 캐모마일도 파종완료 !

 

 

 

 

 

 

 

 

 

 

 

허브씨앗파종 후 가장 먼저 잠을깬건 캐모마일이었어요~

파종3일만에 발아된 로먼카모마일.

 

 

 

 

 

 

 

 

 

 

 

 

발아되고 삐죽 올라와서 아직 씨앗모자도 벗지못한모습.

 

 

 

 

 

 

 

 

 

 

 

 

 

씨앗모자를 벗지못하고 올라왔던 새싹이 이틀만에 모자를 벗어던졌답니다.

그리고 예쁜 초록초록 얼굴을 보여주기시작해요 :D

 

 

 

 

 

 

 

 

 

 

 

 

 

파종9일째.

떡잎이 커지고 줄기도 점점 굵어지며 떡잎 사이가 벌어지기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운데서 무언가가 올라올 준비를 하지요.

 

 

 

 

 

 

 

 

 

 

 

파종13일.

본잎 뾰족하게 올라온거 보이시죠?

이때가 가장 예쁜시기인것같아요~

어린 새싹에서 난 이런녀석이다! 하며 본잎이 정체를 나타내는ㅋㅋ

 

 

 

 

 

 

 

 

 

 

파종16일.

아무래도 플라스틱용기 깊이가 얕기도하고

햇빝부족한 창가에서 키우다보니 웃자라서 줄기가 휘청휘청~

요플레통에 분갈이완료.

 

 

 

 

 

 

 

 

 

발아율이 안좋을줄알고 씨앗 넉넉히 뿌렸는데

거의 대부분이 발아되어 튼튼한새싹으로 골라 3개만 옮겨줬어요.

 

 

 

 

 

 

 

 

 

 

 

 

파종18일.

아직 초보라 분갈이할때마다 조마조마해요 ㅎㅎ

게다가 이렇게 어린싹을 옮길때면 더 조심스럽고..

분갈이 후 자리도 잘 잡고 본잎도 쑥쑥 크고있어요.

 

올해엔 직접 수확한 캐모마일로 캐모마일차를 끓여먹을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