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간장어묵볶음 너무 쉬워 깜짝 놀랍니다 : 어묵요리 어묵볶음만드는법 어묵볶음양념

국민반찬으로 볼리는 몇가지 반찬이 있죠.

대표적인 반찬이 바로 어묵볶음!

어묵볶음은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맛있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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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달달짭조롬하게 볶은 어묵볶음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 하잖아요.

이 방법으로 볶으면 어묵이 퉁퉁 불지 않아 더 쫄깃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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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계속 손이 가고

밥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인기만점 어묵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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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어묵 250g, 양파 ¼개 (60g), 파 흰 부분 15cm, 홍고추 ½개, 식용유 1T, 다진 마늘 깎아서 1T, 진간장 3T, 미림 2T, 물엿 1T, 참기름 1T, 깨 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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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0.5cm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파는 둥글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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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는 반 갈라 씨 빼고 채 썰어줍니다.

어묵은 0.5~1cm 너비로 길게 썰어주세요.

아이들은 길게 썬 어묵을 먹기 힘들어하니 한 입 크기로 썰면 좋습니다.

홍고추는 없다면 빼고 만들어도 상관없어요.

 

팬을 달구지 않은 상태로 식용유 1T, 다진마늘 1T, 양파, 파 넣습니다.

센 불로 1분 볶아주세요.

달구지 않고 재료 넣어 1분 볶으면 지글지글 소리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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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묵 넣고 중불로 2분 볶습니다.

어묵 넣고 2분 볶으면 어묵이 꼬들꼬들하면서 고소해져요.

기름에 파, 양파, 마늘 향이 나오면서 풍미가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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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낮추고 진간장 3T, 미림 2T 골고루 섞어줍니다.

잘 섞이면 바로 물엿 1T 넣으세요.

물엿 넣고 중불 켠 뒤 30초 지글지글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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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후 홍고추 넣고 30초 볶아주세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면 홍고추 대신 청양홍고추 넣고,

이때 고추기름 1~2T 추가합니다.

칼칼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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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참기름 1T, 깨 1/2T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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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자르르 흐르는 어묵볶음.

길게 썰면 한 입 크기로 썬 어묵과 달리 더 쫄깃한 식감의 어묵볶음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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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 불어나지 않아 냉장고 넣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간장어묵볶음.

마트에서 어무 한봉 사와서 빨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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