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정 떡집 로투스 비스코프 크럼블 떡 내돈내산 리뷰 영의정 떡일번지

유명한 영의정 떡집 영의정 떡일번지에서 로투스떡 주문했어요.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게 도착한 영의정 로투스떡 리뷰 시작합니다.

 

 

 

영의정떡집은 인위적인 향, 화학적 색소,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해남쌀을 사용해서 떡을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떡들도 명절에 선물로 어른들께 자주 사드리곤 했는데

이 로투스떡은 내 입에 넣으려고 주문한 떡입니다.

 

 

 

 

떡 양이 많아도 오자마자 냉동보관하면 돼요.

한번 먹을 만큼씩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실온에 꺼내두면 알아서 쫀득한 떡 상태로 돌아옵니다.

 

 

 

 

 

겉에 포장을 벗기고 박스를 열면 안에 또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요.

 

 

 

 

 

 

 

 

로투스떡 600g은 15개 분량입니다.

안에 로투스앙금이 들어있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로투스앙금을 얼마나 가득 넣었으면 삐죽 튀어나오고 난리 ㅋㅋ

 

 

 

 

 

 

겉에 가루가 얼마 없이 바닥은 휑한 경우도 많은데

바닥까지 가루가 꾹꾹 눌러져 있습니다.

영의정 떡일번지 떡들은 재료를 아끼지 않아 마음에 들어요.

 

 

 

 

 

 

 

속에도 로투스스프레드가 가득!

이게 진짜 묘한 게 계속 먹게 돼요.

단맛을 싫어하는 입맛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 달달한 로투스떡은 앉은자리에서 5개 순삭.

 

떡을 씹으면 쫀득한 떡이 먼저 씹히고

향긋한 로투스 향이 입에 부드럽게 퍼지다가

앙금 안에 박혀있는 로투스 과자들이 바삭바삭 씹히는데 그 맛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꼭 이 떡은 커피나 술과 함께 드셔보세요.

안주로도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