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빠지면 섭섭한 대표적인 명절 음식 전!
집에서 전 부치는 냄새 솔솔 나면 명절이 시작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모든 음식이 그렇듯 전도 식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명절에 남은 전은 냉동실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명절전 중에서도 꼬치전은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느끼함 없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 명절에는 꼬치전 많이 만들게 될 거예요.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이렇게 만들면 한 끼 뚝딱 할 수 있어서
김밥김, 단무지만 추가로 준비해두면 명절 끝나고 가족들 뭐 먹어야 하나 고민까지 한방에 날릴 수 있어요.
재료 : 밥 600g, 꼬치전, 구운 김밥 김, 고운 소금 1/3T, 참기름 2T, 깨 1/2T, 깻잎, 단무지.
밥 600g, 고운소금 1/3T, 참기름 2T, 깨 1/2T 넣고 섞어서 밥을 양념합니다.
맛보고 입에 맞게 고운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깻잎은 줄기와 잎 끝부분을 잘라냅니다.
깻잎이 들어가야 느끼함을 잡아주고 향긋해져서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집집마다 꼬치전을 만드는 크기가 다 다를 거예요.
우리 집 전 크기에 맞는 통을 준비하고 그 안에 랩을 깔아주세요.
밥, 꼬지전 2개, 깻잎, 단무지, 밥 순서로 올립니다.
밥을 얇게 깔아야 더 맛있어요.
단무지가 전에 들어가 있는 경우엔 생략합니다.
단무지는 네모 모양의 단무지보다 짜장면 시켜 먹을 때 오는 납작한 단무지 모양을 사용해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구운 김밥김 위에 올려서 김으로 감싸주세요.
통에 랩을 깔았기 때문에 밥이 깔끔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쏙 빠질 거예요.
랩은 다시 활용하니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밥 모양 잡을 때 사용했던 랩을 다시 바닥에 깔고
김밥을 감싸주세요.
그대로 다른 김밥 만들면서 놓아두면 바삭했던 김이 밥에 착 달라붙으면서 모양이 예쁘게 잡힙니다.
모양이 잡힌 김밥은 그냥 하나씩 들고 먹어도 좋고,
썰어 먹어도 좋아요.
꼬치전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꼬지전김밥 / 꼬치전김밥!
만드는 법도 쉽고 재밌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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