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과자 추천 오징어땅콩 홈플러스 시그니처 더 바삭한 꼬마 오징어 땅콩볼

홈플러스 자체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오징어땅콩 과자를 사 왔어요.

오징어땅콩 엄청 좋아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데 1+1 행사하길래 바로 두봉 잡았습니다.

한 개 1190원.

 

 

생긴 건 무난하고~

봉지는 흔히 아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의 오징어땅콩보다 큼직해요.

무게도 묵직합니다.

 

 

 

 

 

이름은 '더 바삭한 구운 꼬마 오징어 땅콩볼'

이름 엄청 길죠 ㅋㅋ

양은 202g으로 일반적인 과자들보다 2배 이상 들어있어요.

가격은 비슷한 수준인데 양은 2배!

거기에 1+1 행사까지 붙으면 진짜 가성비 대박이에요.

 

 

 

 

 

 

재료와 영양정보, 칼로리는 사진과 같습니다.

100g당 480칼로리니까 200g이면 960칼로리.

한봉 다 먹으면 거의 천칼로리를 섭취하게돼요.

 

 

 

 

 

 

 

 

봉지 뜯어보니 동글동글 귀여운 과자가 봉지에 절반 이상 들어있더라고요.

진짜 양 많은 건 인정.

 

 

 

 

 

 

 

양이 많아 한번에 다 먹지 못할 듯해서 통에 옮겨 담았어요.

생긴 건 딱 오징어땅콩 과자랑 똑같고.

색도 똑같아요.

다만 짭조름한 그 바다향? 오징어향? 같은 게 좀 연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씩 집어 먹기 딱 좋은 사이즈.

이 오징어땅콩 과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술안주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혀요~

과자 먹고 뻑뻑하거나 입에 기름지거나 짭조름할 때 맥주 한 모금 딱 마시면

크....

배부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안주.

 

 

 

 

 

 

먹어보면 속 안에 들어있는 땅콩과 과자 비율은 아주 좋아요.

그런데 흔히 아는 그 오징어땅콩 과자보다 홈플러스 오징어땅콩 과자 부분 밀도가 높아

밀가루향이 좀 납니다.

그리고 찐득하게 이에 많이 껴요.

파삭파삭 가벼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유명한 오징어땅콩 과자 사드시고

묵직한 바삭함을 좋아하는 분들은 홈플러스 오징어땅콩이 입에 더 잘 맞을 수 있을듯합니다.

맛이나 향은 비슷한 수준인데

제 입엔 오리온 오징어땅콩이 가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