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아이스 대체 왜 맛있는가 롯데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어릴 때부터 아이스크림 중 가장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찰떡아이스 !!

그동안 많은 회사에서 찰떡아이스 흉내 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지만 찰떡아이스 맛을 따라오긴 힘들더라고요.

 

 

 

저는 사실 쑥떡도 안 좋아하고

단팥빵도 단팥 싫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대체 이 찰떡아이스는 왜 좋아하는 건지 이해불가.

 

 

 

 

 

 

딴 건 필요 없고 꼭 확인하는 한 가지.

칼로리는 170kcal입니다.

 

 

 

 

 

 

포장을 쫙~ 뜯어내면

안에 아이스크림이 뽕뽕~ 들어있는데.

위에 포크도 하나 들어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어릴 땐 분명 이 찰떡이 3개였는데..

거기다 크기도 더 컸고요.

크기도 작아지고 2개로 줄어들고~ 가격은 사악해지고..

이러니 자주 먹을 수 있나..ㅠ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맛있는 건 맛있는 거니 1+1 할 때를 노려 냉동실에 몇 개 박아두곤 해요.

 

 

 

 

 

 

어릴 때 기억엔 통에서 잘 떨어져 나왔던 것 같은데

떡이 더 쫠깃~해지면서 이게 참 안 떨어지니 문제.

 

 

 

 

 

 

겨우겨우 뜯어내면 둥근 모양은 찾아볼 수 없어요.

 

 

 

 

 

 

한 입 먹으면 얇으면서 쫄깃한 떡 사이로 시원하고 개운한 아이스크림이 씹히고~

거기에 통팥이 잘근잘근 씹히며 맛이 기가 막힙니다.

 

 

 

 

 

쑥향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팥이 달지 않고 꼬수워서 자꾸 먹게 되는 맛.

 

제발 이젠 크기가 줄어드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