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나눔도착] 2015년 봄을 기다리며.. 씨앗을 준비합니다

 

 

[씨앗나눔도착] 2015년 봄을 기다리며.. 씨앗을 준비합니다.

 

 

 

 

                                                                  

 

 

 

2015년 1월.

새해 설렘과 함께 올 봄에는 마당에 뭘 키울까 고민도 시작되는 시기네요.

올해도 감사히 나눔받은 씨앗들이 도착했답니다.

 

 

 

 

 

 

파란꿈님께서 보내주신 가고소앵초.

겨울에피는 하얀 꽃이 예쁜 앵초인데 너무 감사하게도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

​

​

​

 

 

 

 

 

 

 

 

튼튼하게 키우면 올해 연말쯤이나 내년초

예쁜 하얀꽃을 피워주겠죠~?

 

 

 

 

 

 

 

 

 

 

 

 

 

그리고 2015년 뜯어먹을 잎채소들과 기타등등도 이렇게 도착했어요.

친구와 함께 주문했는데

버터크런치상추1, 버터넛호박1 신청했으나

버터크런치상추만 2개 온 상황 ㅜㅜ

 

다른 잎채소들도 좋지만

백설공주방울토마토가 가장 기대되네요.

검색해보니 아이보리빛나는 뽀얀 토마토던데.. 너무 예쁠것같아요~

 

 

 

 

 

 

 

 

그리고 양탱이님께서 보내주신 녹차씨앗 .

꽤 많은양을 보내주셨어요.

편지봉투가 두둑해서 깜짝놀랐지요.

 

 

 

 

 

 

 

 

 

 

발아가 어려운씨앗중 하나라고하는데

열심히 발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베란다가 없는 서울집은 추운날씨에 이른파종은 불가능하기에

2월말이나 3월초 파종하는게 가장 안전할것같은데 벌써 씨앗보고 두근두근하고있는상황 ㅋㅋ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