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g짜리 두부 한 모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가 막힌 두부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최고! 술안주로도 최고!
아이 반찬으로도 최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예요.
보이는 비주얼도 심상치않은 두부볶음.
마구 섞인 이대로 접시에 담으면 먹기 전까지 무슨 요리인지 상상도 못 합니다.
먹어본 두부 요리 중 감칠맛이 가장 뛰어날 거예요.
상상하는 것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라는 두부 김 볶음.
딱 이대로 만들면 누구나 특급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차림에는 이렇게 담아내도 멋스러워서 엄지척 나와요.
재료 : 두부 1모 (300g), 조미김 10g, 파 10cm, 식용유 2T + 1T, 다진 마늘 ½T, 진간장 3T, 미림 2T, 물엿 1/2T.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대충 닦아내고 1cm 두께로 크게 썰어줍니다.
썬 두부는 펼쳐서 물기를 한번 더 닦아내세요.
그래야 굽는 과정에서 기름이 덜 튀어 오릅니다.
팬에 식용유 2T, 두부 넣고 센 불로 두부를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돼요.
구운 두부는 1cm 간격으로 썰고,
파는 둥글게, 조미김은 0.5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조미김을 손으로 부셔 넣는 것보다 썰어 넣으면 더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팬에 식용유 1T, 다진 마늘 ½T 넣고 센 불로 켭니다.
볶아주세요.
지글지글 소리 나면 바로 불 끕니다.
진간장 3T, 미림 2T, 물엿 ½T 넣고 섞어주세요.
센 불로 켭니다.
양념이 바글바글 끓을 때까지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이 정도로 바글바글 끓으면 다음 과정 진행합니다.
두부 넣고 양념이 팬에서 거의 사라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따로 놀던 양념이 점점 두부에 입혀지고
팬에서 겉돌다가 두부에 착 붙을 거예요.
양념이 두부에 붙으면 불 끕니다.
조미김, 파 넣고 섞어주세요.
섞이면서 조미김 숨이 죽으면 접시에 담아냅니다.
맛있는 두부 김 볶음.
재료도 양념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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