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전자렌지로 맛있게 먹는법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

 

          

냉동피자 전자렌지로 맛있게 먹는법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

 

 

 

                               

 

 

 

 

 

 

 

추울땐 사러나가는것도 귀찮고.

배달음식 기다리는것도 싫고~

이럴때 제일 좋은건 냉동식품이죠 ㅋㅋ

냉동식품 맛에 한번 반하면 냉동실 가득 피자 만두 가라아게 빵 등등~

냉동실 터질정도로 밀어넣는 수준까지 가곤합니다.

 

 

이렇게 냉동실에 쟁여둘때 꼭 사두는게 바로 냉동피자예요.

간단하게 한끼 먹고싶은데 맛있고 기름진게 먹고싶고..

이때 최고의 간편식 겸 간식이 되거든요.

 

 

 

 

 

 

 

 

 

그중에서도 인기많은 베스트제품이 오뚜기에서 나온 콤비네이션피자예요.

가장 무난하면서 토핑이나 피자치즈도 넉넉하고,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의 입맛을 맞춘 피자랍니다.

그래서 오뚜기피자 세일할때면 콤비네이션피자가 가장 먼저 품절되곤해요.

 

 

 

 

 

 

 

 

 

 

 

 

 

사진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저는 50프로 세일할때 쟁여놓기때문에 한판 2500원 안되게 구매하고있어요.

 

 

 

 

 

 

 

 

 

 

 

 

 

 

피자 사이즈는 R정도되는데

R사이즈 2~3명이 먹을수있는건가요 ㅋㅋㅋ

1인분아니었어요?....................

 

 

 

 

 

 

 

 

 

 

 

 

 

맛있게 먹는법 나와있는데

이 중 맛으로는 오븐이 1등 !

간편함으로는 전자렌지가 1등 !!

후라이팬은 맛이나 간편함에있어서 제 입엔 최하위권!!!

 

 

 

 

 

 

 

 

 

 

 

냉동식품살때 포장보면 다들 그런생각하시죠 ~

이거랑 똑같이 생겼으면 이 가격에 대박이다 !

오뚜기피자도 겉포장에 있는 사진만 보면 침샘폭발.

 

 

 

 

 

 

 

 

 

 

 

 

 

 

 

 

원재료와 성분함량.

그리고 대망의 칼로리.

 

 

 

 

 

 

 

 

 

 

 

 

 

 

 

 

박스를 뜯으면 안에 비닐포장된 피자가 들어있어요.

밑에 따로 종이판이 없기때문에 오븐팬이나 전자렌지접시에 담아 돌리셔야합니다.

 

 

 

 

 

 

 

 

 

 

 

뒷면은 노릇노릇 구워져있고

가운데 잘 보면 나눠진 선이 있어요.

혼자먹는데 한판 다 못먹는다싶을땐 저 선 따라 반으로 접으면

또각! 하고 쉽게 나눠져요.

 

 

 

 

 

 

 

 

 

 

 

 

 

 

저는 가끔 간식으로 즐기거나

차 마실때 티푸드로 먹곤하거든요 ㅋㅋ

티푸드로 피자먹는거 생소하시죠 ~ 생각보다 맛있어요 !

 

여튼.. 그래서 4등분으로 나눠 보관하곤하는데

가위로 쓱쓱 자르고 랩에 싸서 냉동보관하면 꺼내먹기 편하고 좋아요.

 

 

 

 

 

 

 

 

 

 

 

 

 

3조각은 냉동실 넣어두고

한조각 전자렌지에 간단하게 돌려 먹어봅니다.

 

비주얼 훌륭하죠 !!

고기도 보이고 올리브랑 피망, 햄, 소시지 등등~

토핑 푸짐해요.

 

 

 

 

 

 

 

 

 

 

 

 

 

소시지 대신 살라미가 올라갔으면 더 고급스러웠겠지만

그렇게되면 너무 비싸질테니 소시지로 만족해야해요 ㅋㅋ

세일해서 2500원에 사놓고 더 이상 바라면 도둑심보겠죠?!

 

 

 

 

 

 

 

 

 

 

 

 

냉동피자 전자렌지로 맛있게 먹는법은 무조건 완전해동 후 돌려먹어라 입니다.

냉동상태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리면

빵이 딱딱해지면서 치즈는 흘러내리고..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피자가 완성돼요.

피자 해동되는시간까지 돌려야하기때문에 빵에서 수분이 다 빠져버리기때문인데요,

피자 먹기 하루 전 냉장실에 옮겨두면 다음날 딱 알맞은상태로 해동이되는데

해동된 피자를 전자렌지에 1분~1분30초정도 치즈가 녹을정도로만 돌려주면

빵도 폭신하고 토핑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사르르 녹은 고소한 치즈랑

탱글탱글 입에서 톡 터지는 소시지.

아삭하게 씹히는 피망.

 

 

 

 

 

 

 

 

 

 

 

 

 

도우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대부분의 입맛에 맞을듯하고,

피자 자체의 짠맛도 적당해서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가요.

 

 

 

 

 

 

 

 

 

 

 

 

 

금방 조리해서 먹으니 치즈는 따끈하다못해 뜨거울지경.

피자를 한입 베어물면 치즈가 쭉~ 늘어납니다.

 

 

 

 

 

 

 

 

 

 

 

 

겉 포장에 있는 사진과 흡사하다못해 완전 똑같은 오뚜기의 콤비네이션피자.

역시 갓뚜기라 불릴만해요 ㅋㅋ

 

 

 

 

 

 

 

 

 

 

 

 

 

요즘 금주중이라 맥주가 먹고싶으면 무알콜맥주를 먹곤하는데

역시 피자엔 맥주가 찰떡궁합.

 

 

 

 

 

 

 

 

 

 

 

 

오뚜기피자는 쟁여놓고 먹을만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