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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사진3

[말티즈] 오늘은 개린이날 홍마에 세상~♬ [말티즈] 오늘은 개린이날 홍마에 세상~♬ 5월5일 어린이날~! 우리집 유일한 개린이 마에. 5월5일은 마에를위한날이었어요 ㅎㅎ 아침 저녁 맘마도 연어랑 한우로 특식 만들어 배부르게 먹고 매일 30분씩 하던 산책도 공원으로 나가 2시간넘게 바람도 쐬며 신나게 즐기다 집으로 돌아왔지요. 평소 산책하고오면 씻을준비할때까지 마당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던 마에가 오늘이 개린이날이라는걸 아는지 한껏 들떴네요 ㅎㅎ 현관문 열어달라고 어찌나 멍멍 짖는지.. 수컷인데 전혀 남자답지못한 마에의 깡깡거리는 짖는소리 ㅋㅋ 낯선이의 발자국소리나 이상한소리에는 톤 낮은 으르렁 웡웡..짖는데 이렇게 땡깡부릴땐 깡깡거리며 톤 높은 소리를 내지요 ㅎㅎㅎ 요즘 진드기도 많다던데 2시간넘게 뛰어놀았으니 깨끗하게 씻어야죠~ 머리 묶어줬던 .. 2015. 5. 6.
[말티즈 마에] 설에도 똥꼬발랄하게 마당에서 폴짝폴짝~! [말티즈 마에] 설에도 똥꼬발랄하게 마당에서 폴짝폴짝~! 길고 길었던 설 연휴. 음식도 하고 친척집도 방문하며 많이 먹고 많이 놀았던 지난주. 마에는 집에 가족들이 다 모여있으니 신납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하다며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니 마당을 왔다갔다 뛰어다닐수있어 더 신났지요 ㅋ 실컷 뛰어다니더니 들어와서 물마시고 다시 뛰어나가는 마에. 설 연휴 내내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봄이온건가 싶더라구요~ 상추라도 심어져있어야 풀뜯으며 뛰어노는데 휑한 마당에서는 마에가 장난칠게 없네요. 우다다 한바탕 하더니 그자리에 서서 햇빛쬐며 가족들 기다리기. 마에 혼자 심심해하는것같아 뒤따라 나가보니 발을 앙앙 깨물며 놔주질않습니다. 노는거라 강하게 깨물진않고 힘조절하며 깨물깨물 ㅋㅋ 내 발가락에 고기라도 붙은건지 물.. 2015. 2. 24.
[말티즈 마에] 땅콩장난감?! 뽀직뽀직! 즐거운 주말일기ㅋ 주말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오늘 아침에는 입김도 후~ 나오더라구요 ㅎ 일요일 새벽. 비가 꽤 많이 오고 아침부터 서서히 날이 밝아져서 오후엔 잠깐씩 해도 반짝 나더라구요. 비때문에 축축하던 마당이 금방 말라서 마에군 출동 ~! 엄마는 생땅콩 산거 껍질정리하고계시고. 마에는 주변에서 어슬렁어슬렁~ 이렇게 옆에서 한참을 보더니 엄마가 방심한 틈에... 땅콩낚아채기~! 하지만 엄마 손에 막혀 실패로 끝난 마에의 땅콩1차테러 ㅋ 마에에게 남은건 입에 붙은 땅콩껍데기뿐.. ㅋㅋㅋㅋㅋ 빠직~ 빠직 소리나며 깨지는 땅콩이 신기한지 옆에서 떠날줄모르고 한참 보고있으니 안쓰러웠던 엄마는 마에에게 땅콩 한번 깨보라며 하나 입에 물려주고 ㅎ 마에 신났어요 ㅋㅋㅋ 이빨로 뽀직! 하고 깨무니 안에 땅콩은 그대.. 201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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