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염 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매트 설치하기
벌써 함께한지 10년이 넘고
몸에 하나 둘 아픈곳이 생기기 시작한 나이.
거실에는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해놨는데 이번에 방까지 미끄럼방지매트를 넓게 깔아줬어요.
좀 더 편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라구요~
내 방 하나 깔으려했는데 10만원돈..
정말 이 작은게 왜이렇게 비싼건지 ㅋㅋ
그래도 우리집 댕댕이 아픈것보다 나으니 눈 꼭 감고 질렀어요.
색상은 여러개 있고
저렇게 하나하나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원하는 배색으로 까는게 가능합니다.
회색으로 다 깔아버릴까 흰색으로 다 깔아버릴까 하다가 괜한 모험 하느니 쇼핑몰에 예시되어있는대로 선택 !
그게 제일 예쁘니 상품설명에 사진 넣었겠죠 ~
안놀아주고 방에 콕 박혀서 혼자 천쪼가리 가지고 논다고 삐친 멍뭉이.
5분만 기다려 !
더 신나게 뛰어놀게 해줄께~
뒷면엔 패드가 미끄러지지않도록 실리콘인지 고무인지 그런 안미끄러지는재질로 되어있는데
그 위엔 투명비닐이 있어 비닐만 떼고 바닥에 붙이면 설치 끝!
윗면은 털실만지는것처럼 뭔가 까끌하면서 폭신한듯한 재질이예요.
결 방향이 있어서 방향 맞춰 바닥에 설치하기시작하고
이 미끄럼방지매트를 산 이유가
바닥에서 떼어내 세탁기에 돌려 말린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해서 구매한거였거든요.
바닥에 착 붙는건 좋은데 떼어낼때 바닥에 찐득한게 붙어버리면 곤란할것같아 다시 떼어봤는데
깔끔하게 잘 떨어져요.
오..신기방기~
뒷면은 이렇게 매끈합니다.
위엔 진짜 털실같은느낌이예요 ㅎㅎ
설치가 워낙 쉽고 간단하다보니 순식간에 샤샤샥~
다 깔고 멍뭉이 물그릇 놓아주니 번개같이 달려와서 예쁜짓을 시작합니다 ㅋㅋ
날 혼자 놔뒀으니 이제 까까를 내 놓을 시간이야.
이런 느낌?!
깔아주길 잘했다싶어요.
거실에서만 천방지축 뛰어다니던녀석이 방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자마자
그날부터 온 집을 우다다우다다우다다우다다...........................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놀아 !!!
'말티즈홍마에 > 홍마에꺼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사료] 겨울동안 찐 살 다이어트하기. 풀무원 아미오 슬림업 (AMIO 사료) (0) | 2015.03.02 |
---|---|
[강아지 간식 추천] 3가지 데일리케어껌. 마지막은 피부피모강화껌! (강아지 간식 / 강아지간식 추천 / 강아지 피부 관리 / 강아지 털 관리) (0) | 2014.12.26 |
[강아지LED목줄] 밤에도 반짝반짝~ 마에군의 밤 산책을 위한 목줄~!! (0) | 2014.12.23 |
[강아지껌 추천] 런치박스 관절강화껌 : 글루코사민, 연어오일이 들어있는 관절튼튼 ~ 강아지 관절 관리하기. (0) | 2014.12.18 |
[강아지껌 추천] 런치박스 데일리케어껌 : 냠냠 맛있게 강아지 이빨 관리하기. (0) | 2014.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