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것 코스트코 바나나 추천 유기농바나나 솔직리뷰

코스트코 갈 때마다 무조건 사 오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바나나!

예전에는 코스트코 일반 바나나를 주로 사 와서 먹었는데요.

코스트코 유기농 바나나를 한번 맛본 이후로 이것만 사 오고 있을 정도로 맛에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3990원으로 일반 바나나보다 대략 천오백원정도 비쌉니다.

하지만 맛에서 천오백원 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바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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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째 가져다놓고 팔고 있어서 크기와 개수는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오면 돼요.

코스트코가 워낙 대용량을 팔고있고, 천장 높이도 높아서

코스트코에서는 엄청 크게 보이지 않아도 집에 가져오면 생각보다 바나나가 커서 놀라게 되니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지 않는다면 바나나 크기 적당한거 골라오세요.

큰 바나나는 껍질 까서 한번에 먹어야 하는 양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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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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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도 깨끗하고 무른 곳 없이 단단한 바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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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도 비닐로 랩핑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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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개 붙어있는 바나나송이를 골라왔는데

이 정도 크기가 먹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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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유기농 바나나는 우선 식감이 다릅니다.

바나나가 물렁하지~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쫀득쫀득한 바나나 식감이 끝내줍니다.

겉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단맛이 최상치로 올라오게 잘 익어도 바나나가 무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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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바나나에서 나는 꼬릿 한 향 싫어하는 분들 계신가요?

바나나 껍질 만져도 손에 남는 그 불쾌한 향.

그리고 바나나 먹을 때도 나는 살짝 꾸릿꾸릿한 향이 있는데요.

코스트코 유기농바나나는 그런 향이 없습니다.

아주 신선하면서 향긋한 바나나 향이 가득해요.

이 바나나 먹고 일반바나나 사 오면 맛과 향에서 너무 큰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먹어보면 꼭 이 바나나만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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