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핑 추천 일본과자 메이지 타케노코노사토 죽순마을 말차 맛 내돈내산 후기

일본 여행 가면 다들 드럭스토어 쇼핑 많이 하고 오시죠?

저도 이것저것 간식들도 사고, 건강 관련 제품들도 쇼핑해서 오는 편이에요.

여행하기도 빠듯한 시간이기 때문에 위스키 같은 술은 공항 면세점을 주로 이용합니다.

 

돈키호테에서 많은 간식을 구매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죽순마을입니다.

죽순마을은 초코맛, 말차맛 2가지가 있는데

초코맛도 맛있지만 저는 이 말차맛 죽순마을을 추천해요.

진한 말차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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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차맛, 말차맛 간식들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국에서는 녹차맛 간식들,

일본에서는 말차맛 간식들이 눈에 보이면 한 번씩은 사보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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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도 크게 그려져 있는 말차.

그리고 뒷 배경으로는 대나무가 그려져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돈키호테에서도 찾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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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지에 338 칼로리.

박스는 열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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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과자 봉지가 나오는데

봉지도 참 아기자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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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61g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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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거의 꽉 차있는 과자들.

엄지손가락 길이 반만 한 정도로 작은 과자예요.

한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어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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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말차맛 초코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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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마을은 과자 부분이 초코송이와 달라요.

초코송이는 좀 단단한 과자로 되어있다면

이 죽순마을은 입안에서 부서지는 쿠키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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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히려 초코코팅과 아주 잘 어울려요.

너무 단단한 과자는 초코 따로 과자 따로 느껴지는데

이건 씹을수록 쿠키와 초코가 적당히 섞이면서 엄청 촉촉한 쿠키를 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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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말차맛이 굉장히 진해요.

말차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싫어할 수 없는 맛.

크기는 작아도 초코 코팅이 꽤 두껍게 되어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입에 남는 말차향이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