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다고 소문난 코스트코 닭가슴살 솔직 후기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코스트코 추천상품

 

냉동 훈제 닭가슴살을 한 번에 잔뜩 사서 냉동실 넣어두고 먹곤 했는데

코스트코 닭가슴살이 그렇게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길래 사와봤습니다.

어느 정도로 맛있길래 입소문이 났는지 궁금했거든요.

 

코스트코 닭가슴살은 1.25kg 들어있고

가격은 1699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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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할인할 때 3~4 봉지씩 사가는 분들 많이 봤는데

냉장제품이라서 유통기한이 짧아요.

1달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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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와서 냉동해도 되지만 냉동할 거라면 이 닭가슴살을 꼭 사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기한 내 먹을 양만 구매해서 먹는 게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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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닭가슴살 드셔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는 한 가지.

낱개포장되어있다 보니 이대로 하나씩 보관하게 되는데

그렇게 보관하다 보면 이 닭가슴살들이 굴러다니면서 어디론가 사라져요.

그러다가 가끔 냉장고 구석에 박혀있던 닭가슴살 하나를 발견하게 되곤 하죠.

 

코스트코 닭가슴살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굴러다닐 걱정 없이 깔끔하게 보관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지퍼백 여닫는 것조차 귀찮아서

뚜껑 없는 통에 차곡차곡 담아두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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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닭가슴살이 아닙니다.

저는 훈제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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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닭가슴살 먹는 방법도 적혀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전자레인지가 편리함에서는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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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당 115칼로리.

소금 간이 되어있는 제품이에요.

후추가 뿌려져 있으니 아이들이 먹을 예정이라면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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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닭가슴살.

한쪽면에만 그릴 자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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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익힌 닭가슴살에 그릴로 자국만 낸 느낌이에요.

 

향미증진제와 발색제가 들어있지 않아 색도 집에서 삶아낸 닭가슴살과 똑같아요.

 

한봉에 닭가슴살 13개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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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으로 뜯으면 쉽게 포장을 벗겨낼 수 있어요.

 

냉장제품이라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도 되는 간편함.

전자레인지 돌려도 겉 표면이 딱딱하거나 푸석해지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게다가 닭 특유의 비린내나 잡내 없이 깔끔한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

 

입소문 난 제품은 다 이유가 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저도 이 닭가슴살에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