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쵸 빠삐코 솔직 리뷰 파는곳

롯데 칸쵸에서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사왔습니다.

칸쵸도 초코과자인데 여기에 빠삐코맛을 더할수가 있는건지 궁금했거든요.

초코에 초코를 더하면 어떤 맛이 나오는걸까요.

초코+초코=초코 일것같은데말이죠.

 

칸쵸 빠삐코 박스 크기도 큼직합니다.

한박스에 4개가 들어있기때문에 성인 손바닥 두개 합친것보다 박스 크기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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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해서 조카들에게 가볍게 사주기 좋은 선물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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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도 아주 귀엽게 디자인되어있어요.

박스가 알록달록 귀여워서 눈에 띄는 디자인.

박스 참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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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스 196g이고 다 먹으면 98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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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와 영양성분표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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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 칸쵸는 49g씩 총 4봉지 들어있어요.

가격은 3360원 입니다.

홈플러스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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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그려져있던 캐릭터들이 봉지에도 잔뜩 그려져있습니다.

속포장도 귀엽게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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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칸쵸가 나오는데

생각하던 칸쵸 색과 많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우리가 알던 칸쵸는 노르스름한 과자였는데

이건 까만색이 돼버렸습니다.

빠삐코와 만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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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먹음직스러운 색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위에 그림도 난해하게 느껴지고,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으니 이건 뭘 그려놓은건가 맞출수도 없어요.

예쁜거 좋아하는 아이들은 꺼내보고 놀랄수도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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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생각보다 괜찮아요.

과자에서도 초코 향이 나고, 안에 들어있는 초코도 아주 진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제가 느끼기엔 안에 들어있는 초코가 좀 더 단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맛이 딱히 다르다 라는건 잘 모르겠고,

그냥 초코 향과 맛이 살짝 진해졌다 정도.

좀 쓴맛이 나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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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이라면 칸쵸빠삐코, 그냥 칸쵸가 더 싸다면 칸쵸 사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