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양꼬치 누린내 없는 내돈내산 솔직리뷰

얼마전까지만해도 양고기는 익숙하지 않은 양고기 냄새때문에 친숙하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었는데요.

요즘은 캠핑도 많이 다니고~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양고기 좋아하는분들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는 양고기 프렌치랙을 구워서 민트젤레 올려 먹는걸 좋아하는데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캠핑가서 먹는거 아니면 집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양고기가 있죠!

바로 양꼬치!!

 

 

냉동실 꽉 채워둔 양꼬치예요.

대상에서 나온 양심 간편조리 양꼬치 소금구이맛.

지금은 제품이 리뉴얼되어 양심선언 양꼬치로 바꼈을겁니다.

 

 

 

 

 

 

양고기는 뉴질랜드산 47.57%, 호주산 47.57%, 그리고 소금.

 

 

 

 

 

 

냉동보관해야하는 제품으로 먹고싶을때 해동해서 먹으면 돼요.

한봉지에 2팩이 들어있는데 1팩당 40g짜리 양꼬치 4개가 들어있답니다.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 들어있어요.

 

 

 

 

 

 

 

영양정보와 원재료는 사진 참고.

이런저런게 들어있다고하고 한팩당 (꼬치 4개 분량) 488칼로리.

 

 

 

 

 

 

 

 

조리법은 편한대로 하면 돼요.

에어프라이어로도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가능하고

프라이팬으로도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는 사진에 있는 방법대로 먹으면 돼요.

이미 어느정도 익혀져있는 제품이라 노릇하게 구워내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200도로 조리합니다. 해동 후 3분 조리하고 뒤집어서 3분.

상황에따라 1~2분 추가.

 

전자레인지는 전자레인지 출력량에따라 시간 조절하면 된대요.

 

 

 

 

 

 

겉에 큰 겉 포장지를 제거하고 압축포장된 속 내용물만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으면

자리차지 크게 하지 않아요.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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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크기는 한개도 작은편이 아니라서

저는 가볍게 맥주한잔에 먹고싶을땐 2개정도 구워요.

그럴땐 에어프라이어로 편하게 조리합니다.

많은 양을 구워야할땐 프라이팬에 편해요.

 

 

 

 

 

 

 

이렇게 4개씩 소분되어있어서 부담 없는 양꼬치.

 

 

 

 

 

 

 

혼자 먹을땐 에어프라이어가 편해도

2명 이상 먹으려면 프라이팬을 추천합니다.

 

 

 

 

 

 

 

저는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했기때문에 꼬치에서 고기가 빠지지 않아서

꼬치 있는 상태로 일단 굽기 시작했어요.

해동해서 굽는분들은 꼬치 다 빼고 구우세요.

저는 한번 구워서 해동됐을때 꼬치 다 뺐습니다.

 

 

 

 

 

 

그냥 센 불로 두었다가 노릇해지면 섞어주고~

또 노릇해지면 섞어주고~

찹스테이크 하듯 구워내면 노릇하게 잘 구워져요.

기름이 많이 나오니 프라이팬 조리할땐 구멍 뽕뽕 뚫린 뚜껑 있으면

기름 튀지 않고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취향에따라 바싹 구운걸 좋아하면 저처럼 굽고

촉촉한걸 좋아하면 덜 구우면 돼요.

여기에 통마늘 넣고 같이 볶아도 진짜 맛있습니다.

 

 

 

 

 

 

 

양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아서 아주 맛있어요.

지방 부분이 많다고 느낄수도있는데

이 부분이 있어야 부드럽기도하고 씹었을때 기름이 팡 터지면서 진짜 고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