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키우기] 앉은뱅이 방울토마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요

 

 

 [토마토키우기] 앉은뱅이 방울토마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요

 

 

 

 

 

                                                                                      

 

 

 

 

 

 

 

씨앗부터 본잎이 나와 모종이 되는 과정을 포스팅했던 앉은뱅이 방울토마토 첫번째포스팅

http://honghaha.tistory.com/98

에 이어 두번째 방울토마토 포스팅 들고왔어요~

 

 

 

 

 

 

 

 

 

 

 

 

 

 

 

본잎이 나오고 자리싸움을 시작하면서 하나씩 단독화분을 만들어 분갈이해주니

신나게 뿌리를 내리고 더 많은 잎을 올리며 덩치를 키우기 시작해요.

 

 

 

 

 

 

 

 

 

 

 

 

 

 

본격적으로 덩치를 키우던 3월말.

드디어 바깥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화분도 마당에 나가

따뜻하고 강한 햇빛을 듬뿍듬뿍 받고있지요~

 

재활용화분에 옮겼을땐 아주 작은 토마토모종이었는데

이제 제법 큼직큼직 토마토 향을 뽐내고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모습.

비가오고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해서 집 안에 들여 실내에서 밤을 보낸 앉은뱅이 방울토마토 모종.

제법 튼튼해진모습에 보고 또 봐도 너무 이쁜거있죠 ㅎㅎ

씨앗부터 키우면 뿌듯함이 남달라요 ㅋㅋㅋ

 

 

 

 

 

 

 

 

 

 

 

 

 

자기도 토마토라고 손으로 잎을 스치면 잎에서 토마토향이 제법 진하게 올라와요.

 

 

 

 

 

 

 

 

 

 

 

 

분갈이하면서 거름도 섞어주니 영양도 듬뿍. 햇빛도 듬뿍받아 폭풍성장중입니다.

 

 

 

 

 

 

 

 

 

 

 

 

 

 

많아진 잎을 감당못해 휘청거리던 약한 토마토줄기도

마당에 나간 순간부터 굵고 튼튼하게 변해가고있어요.

지지대로 세워줬던 빨대보다 더 두꺼워져서 이제 빨대지지대가 없어도 꼿꼿하게 잘 버티고 서있더라구요.

 

토마토 생각보다 잘 자라고

앉은뱅이토마토라 마디사이도 일반토마토에비해 짧고.

화분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입니다+_+